핵기술 혁신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핵융합 에너지, 초고온가스로(VHTR) 같은 차세대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려는 분야이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추고, 핵융합은 청정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다. 초고온가스로는 수소 생산과 산업용 열 공급에서 활용도가 높아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기술로 기대된다. 핵기술이 열어갈 에너지 혁신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자.
오채운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기후변화와 기후기술 정책을 연구하며 국제 기후 대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파리협정과 IPCC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온 그녀는 DAC와 같은 신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과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적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해야 한다는 스승의 가르침은 그녀의 연구 철학의 핵심입니다. 기후변화에 맞선 그녀의 연구 여정을 함께 알아봅시다.
[디위드 현장 리포트 18] 다양성&포용성으로 미래를 여는 기업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다양성&포용성으로 기업의 미래를 열다: 직원 몰입도 향상과 지속 성장의 비결
유한킴벌리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한 인사 제도로 21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평균 근속연수 22년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다양성 최고 책임자와 I&D 위원회를 통해 평등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을 배려하는 이른둥이 기저귀, 생리팬티 등 특수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와 생리대 기부 캠페인 등으로 환경 보호와 취약 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노력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함께 알아보고 우수사례 퀴즈까지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