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브릿지] 초전도체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나진 않을 것

[W브릿지] 초전도체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나진 않을 것 - 트렌드레터 No.39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커리어뉴스

2023. 9. 19.

[W브릿지] 초전도체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나진 않을 것 - 트렌드레터 No.39

2023.09.19 W브릿지 트렌드레터 N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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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WITH! 다양성&포용성 인식조사결과

[디위드] 우리는 다양성&포용성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과학기술계 다양성&포용성이 확보되었다는 의견이 과반이 넘었지만 반면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수’가 옳다는 편견에 막혀 있는 다양성을 키우려면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인사 관리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사 결과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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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 Did It! 이시대의 여성과학기술인

건강한 삶의 꿈을 실현하는 생명과학자,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신진희 책임

지금은 연구자가 꼭 학교나 연구소에만 있지 않고 다른 영역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시대다. 그녀는 학계에서 기업으로, 식물 분야에서 제약 분야로, 연구소에서 사업본부로 옮겨가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고 있으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대체 불가의 영역,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찾아 그 부분에서 전문성을 가지라고 후배들에게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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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 커리어 트렌드 1분 체크

상온 초전도체 110여 년의 역사

지난 한 달여간 대한민국은 전례 없이 뜨거웠다. 물리학자들의 환상이자 난제인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소식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상온 초전도체가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를 알기 위해 지난 110여 년의 역사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초전도체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나진 않을 것

'최초의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는 제목의 22쪽짜리 논문이 세상을 뒤흔들었다. 국내 연구진이 ‘LK-99’를 개발했다는 내용의 논문이다. 세상을 뒤흔든 'LK-99'의 역사는 19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곧 신청 마감! 이 달의 행사/교육 일정

[교육]

[네트워킹]

EQT파트너스와 함께하는 원데이 멘토링 (~9/20)

[과학기술계 행사]

📰 놓치면 아쉬운 채용 정보

[현대L&C] 하반기 디자인 경력 채용 (~9/24)

[한국기계연구원] 제2회 정규직 공개채용 (~9/20)

[한국천문연구원] 정규직 채용 (2차, ~9/20)

[한국전기연구원] 공개경쟁 채용 (4차, ~9/26)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정규직 연구원 공개채용 (~10/4)

[한국기계연구원]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연수직 채용 (2차, ~10/4)

[경북대학교] 위성기상연구실 박사연구원 모집 (~9/30)

[골든크로우]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채용 (~9/30)

[소프트랩스] 웹&앱 UIUX 디자이너 모집 (~9/30)

[소프트랩스] 파이썬 개발자 경력사원 채용 (~9/30)

[기율특허법률사무소] 특허 엔지니어 기술직 채용 (~10/5)

[이로재국제특허법률사무소] 특허사무소 상표업무직 경력자 채용 (~12/31)

[현대L&C] 하반기 사무직 채용 (상시채용)

[네이처바이오] 천연물 연구 개발 및 기능성 식품 소재 연구원 모집 (상시채용)

[이노알엑스] 연구인력 채용 (상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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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과학기술인 주요 정책이슈

STEM 분야 인재 이탈에 미치는 요인은?

기초회귀 분석을 통하여 5개의 변인별 차이(성별차, 자연계열 여학생, 남녀 취업률 고격차학과 여학생, 고학년 여학생, 지방 여학생)와,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4개의 변인별 차이를(맥락적지지, 진로장벽, 전공자기 효능감, 전공흥미)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적 전략 프로그램과 가이드라인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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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전공 여학생, 전체적으로 얼마나 늘어났을까?

공학 계열의 여성 비율은 25.8%로 과거에 비해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불균형합니다. 특히, 기계공학, 항공학 등 10여 개의 특정 전공에서는 10년 전 평균 수준인 19.5%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공학계 여학생 양성 및 진출 정책’은 여학생이 일정 정도 미달하는 전공에 초점을 맞추어 수립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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