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연구현장의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으로 '양성평등 정책보고서'를 발간하고 정책보고회를 개최하여 연구 현장의 성평등 과제를 점검하여 더 나은 제도로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들은 양성평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세상에 없던 단백질로 신약을 개발한다 l 석차옥 서울대 화학과 교수
하루 동안 아무리 바빠도 '생각'하는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요.
그리고 이 '생각'들은 잠들기 전까지 이어졌고
또 내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부터 계속 이어나갈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근본적 원리를 찾는데 관심을 가졌던 석 교수의 호기심과 어울리는 분야였다. 석 교수는 박사 학위 취득 후 생체분야 연구를 시작했다.
"이론만으로는 중요한 현상을 정밀하게 예측하기 어렵더라고요. 생체분자를 이해하면 분자의 기능을 이해할 수 있고, 기능을 이해하면 생명 현상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기능이 잘못됐을 때 생기는 질병과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석차옥 교수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