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를 넘어 기업과 사회에 확산하는 다양성·포용성 문화, 고려대학교 다양성 연구소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에어모빌리티ICT 국가대표 여성과학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임채덕 본부장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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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WITH! 현장 리포트, 고려대학교 다양성연구소
[디위드] 학교를 넘어 기업, 사회에 확산하는 다양성·포용성 문화 고려대학교 다양성연구소
20세기 이후 세계적으로 다양성의 중요성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려대학교 다양성 연구소는 이 시대의 핵심가치이자 필수 역량인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함으로써 다양성이 존중되는 문화를 조성하는 국내 대학 최초의 다양성 연구 기관입니다. 고려대학교 다양성연구소에서는 다양성 평가, 다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연구 활동을 하고, 다양성 측정 지표를 개발하여 대학과 기업 등 기관들의 다양성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려대학교 다양성 연구소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문화를 조성하는 노력합니다.
에어모빌리티 연구는 통신, 컴퓨팅, 인공지능 등 ICT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융합 원천기술 개발이 목적이다. 안전한 에어모빌리티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스마트기기, 드론, UAM, 국방무기시스템 등에 탑재되는 '임베디드 SW 플랫폼'이 필요하며, 이는 디지털 융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초로 '임베디드 SW 플랫폼'을 해외로 수출하고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가 ICT 강국의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인간을 위해 갖춰진 인프라를 로봇이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유사할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유사도가 어느 수준을 넘으면 갑자기 강한 거부감으로 바뀐다는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메타 휴머노이드'라고 불리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원하는 모습으로 보이게 하자는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사람과 함께할 휴머노이드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휴머노이드
전세계적으로 빅테크기업들이 휴머노이드에 관심을 갖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두 발 두 다리를 가지고 있는 인간형 로봇의 형태보다는 사고와 행동에 있어서 더 사람답게 반응하는 로봇의 형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사람과 언어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상호작용 하여 인지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휴머노이드 개발과 연구에 대해 알아보자.
산업체 여성 과학기술인은 여성이고, 과학기술인이며, 사업체 재직자입니다. 따라서 산업체 여성 과학기술인은 각 측면에서 고유의 문제와 제약점이 발생합니다. 산업체에서 여성과학기술인의 규모는 2005년 4.8천명에서 2021년 11.3만 명까지 2배 이상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10%수준에 머무릅니다. 산업체 여성 과학기술인의 경력 파이프라인을 통해 누수현황과 요인을 분석하여 산업체 여성과학기술인의 누수 현황과 이에 관련한 지원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